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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입맛 없거나 해장이 고플때 찾는 갈현냉면집
오늘도 사진 찍는다는걸 깜박하고 섞는 도중 찍어서
엉망인 회냉면...
차가운 육수도 부탁드려서 마지막은 발우공양 수준으로 먹었네요.
가격은 많이 올랐네요.
갈현동에서 먹었을때에는 사리추가 시켜도
만원이 안됐었는데...
지금은 사리추가까지는 엄두를 못내겠네요.
그럼 오늘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___________^
이런 블로그에는 협찬은 없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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