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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먹은거

220826 오늘의 점심-함흥회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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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야간 출근 하는 날...

 

늦잠을 자야 하는데 보건소에 볼 일이 있어 아침에 일어났다.

 

보건소에서 일을 보고 냉면을 먹을라고 했는데 실수로 원당쪽 냉면집을 방문하게 되었다.

 

다 먹고 나니 오늘은 여기서 먹을게 아니었는데...

 

실수로 방문 했어도 사진은 찍어왔다.

 

 

 

물을 500짜리 페트병에 준다.

 

물통을 재활용 안하시겠다는 의지인가...

 

 

메뉴와 주사위...

 

주사위는 룰이 적혀있는데 뭐 어쩌구 저쩌구

 

관심이 없어서 패쓰~

 

테이블은 4인석 치고는 큰 편이다.

 

사장님이 세심하신 분 같다.

 

 

상호는 "함흥냉면과 큰 접시돈까스" 길다...

 

상호명 답게 냉면과 돈까스가 주 메뉴 인것 같다.

 

가격대는 좀 있는편.

 

메뉴판 아래에 보면 사진은 못찍었지만 셀프바가 있다.

 

반찬, 냉면용 온육수, 그리고 후식용 아이스 아메리카노 얼음컵, 그리고 에스프레소 머신이 비치 되어 있다.

 

 

 

 

 

12인치 반반 피자라는데...크기가 감이 안온다.

 

59쌀피자도 159쌀피자가 되가고 있는 물가에 7,000원이면 괜찮은 듯

 

 

내가 주문한 회냉면.....;;;;

 

왜 이리 육수가 많냐;;; 비빔 아니었나....

 

그릇은 크다...근데 회 양과 사리가...좀 실망...

 

그리고 온육수는...회냉은 한젓가락에 온육수 한모금이 진리인데...

 

 

직원분께 물어보니 준비중이란다.

 

절반쯤 먹었을 때 쯤 온육수통이 비치되었다.

 

언능 따라와서 한모금 홀짝~

 

육수는 간이 안되어있는 사골육수다.

 

이것도 내 스타일은...아니었다.

 

그래도 다 먹고 나니 든든은 하다.

 

 

나갈때 찰칵~

 

휴일과 영업시간이다.

 

전체적으로 보면

 

회냉면을 먹으러는 방문을 안할것 같다.

 

다른 테이블 손님들이 시키시는 돈까스를 보니 먹어보고 싶다.

 

다음에 형과 돈까스와 물냉면 먹으러 다시 한번 방문해볼 생각이다.

 

그리고 직원분이 굉장히 친절하시다.

 

후식도 먹고 가시라고 챙겨주시기 까지

 

아이스크림과 아아는 무료제공이라고

 

이렇게 오늘도 점심 잘먹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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