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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죠이수영장] 이번엔 태풍 할롤라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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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태풍 할롤라가 왔었지요...


그럼 수영장 가야죠....







입장팔찌!!! 


저번에 왔을때는 안했었는데...







오전 9시 학생들이 먼저와서 즐기고 있네요.







캬~~ 물안개 멋있고...







도착했으니 판 벌리자구요~~


우선 부채살부터...








아침을 안먹었으니 든든히 마셔줍니다. ^___________^









요번엔 더 많이 가져왔습니다.








아이스박스 대용으로 스티로폼박스도...


전날 물병에 얼음까지 얼려왔지요..







먹다보니 다른 분들도 오십니다.


저번에 왔을때보다 많은분들이 오신것 같네요.








건너편 자리도 점점 차고요...









입구쪽 자리도 점점 차고 있습니다.









점심때쯤에는 거의 다 찬것 같습니다.








비도 점점 그치는가 싶더니만...








우리의 태풍 할롤라는 물러갔나 봅니다.


파란 하늘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점심때가 지나니 저번에 왔을때와는 비교할수 없을정도로 많은 분들이 오셨네요.







매점 앞에는 이런 그늘막 자리도 있어요.







매점 입니다. 튜브 뭐 여러가지 음식 돗자리 다 있네요. 튜브 있는쪽으로 돌면


컴프레셔가 있어서 튜브에 공기 넣을수 있습니다.







남자 샤워실겸 탈의실







여자 탈의실겸 샤워실







화장실 입니다. 매점 옆에 위치하고 있어요.







전 남자니깐 남자 화장실만...


리모델링 한지 얼마 안된것 같습니다. 깨끗해요.













수돗가 입니다.









미니 워터슬라이드?



 






뜬금없는 공뇽...









미니 워터슬라이드는 유아풀장과 연결되어 있어요.









오후쯤 되니깐 많이 오신것 같습니다.









유아풀장에는 물도 뿌려주네요...쪼끔 부럽;;







저번에 갔을때는 그냥 놀고 사진만 찍고 왔는데


요번에는 시설같은것도 한번 찍어 봤습니다.


사장님께 영업시간도 여쭤 봤구요.


영업시간은 오전 9시 ~ 오후 6시 까지 입니다.


그리고 수영장은 45분 수영에 15분 휴식시간이 있구요. 방송으로 알려주더군요.


입장료는 제가 계산을 안해서;; 성인이 14000원 이었던가? 


저번보다는 사람이 많아서 좀 어수선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괜한 걱정 이었던것 같습니다. 



태풍이 오전에 그쳐서 좀 아쉬웠지만서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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