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가고 싶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죠이타운] 태풍 오는데 수영장이라니.... 지난 일요일 친형제나 다름 없는 형님과 아들 그리고 제가 수영장에 다녀왔습니다. 아주 버라이어티한 날씨인데도 불구하구요. 그러나 그런 분위기를 즐기는 팀은 저희뿐 만이 아니었네요. 4~5팀정도 더 있으셨습니다. 이름은 위에 나와있는 죠이타운이라는 곳인데요. 비를 피하면서 돗자리 깔아놓고 그냥 수영장 있는곳 입니다. 분위기는 뭐....딱 저렇습니다. 안전요원분들도 있고 뭐 워터슬라이드라던지 그런건 없습니다. 그냥 쉬는곳...그리고 풀장... 자리에 앉으면 기둥에 쓰레기봉투 묶어줍니다. 거기에 쓰레기 버리면 되구요. 탈의실이나 화장실은 물론 있구요. (생각외로 엄청 깨끗합니다. ^^; 휴지는 챙겨가야하는..;;) 매점도 있는데 그렇게 비싼편은 아니었습니다. 그냥 동네슈퍼가격? 이런 야외수영장의 장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