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추 썸네일형 리스트형 220821 오늘의 점심-오랜만에 외식 형이 점심으로 돈까스를 먹자고 한다. 답답하기도 하고 나가서 먹자고 꼬셔서 간 고양동 돈까스클럽 주차장은 만차였다. 왜이렇게 사람이 많은거지 그러나 손님은 별로 없었다 우리 포함 5테이블 정도? 근데 서버 분들이나 사장님이나 관심이 없다. 서버 분들은 본인들끼리 떠들며 장난치기 바쁘고 사장님은 카운터 와 피자에 집중하고 계신다. 그래서 옆테이블에서 메뉴판을 가져다가 메뉴를 살펴봤다. 가격은 저렴한 편 같다. 메뉴도 다양하고 한참이 지나도 안오길래 장난을 치고 있는 서버분을 보며 손을 들었다. 그제서야 봤는지 물병을 갖다 주는.... 어쨋든 형은 왕 돈까스 나는 쫄면 돈까스를 주문 형의 왕돈까스가 먼저 나왔다. 크기가 어마어마 하다. 다 먹을수 있을까? 우리형은 가능하다. 그리고 형이 돈까스를 절반정도 먹.. 더보기 이전 1 다음